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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공장설립을 진행하는 회사들을 위한 IRC Section 179D 세금공제


개요:

Section 179D 세액 공제는 2006년 이후에 도입되어, 2020년 말에는 영구적으로 정착되었으며, 이 IRA(Inflation Reduction Act)를 통해, 2032년까지의 유효한 법안이며, 건물의 HVAC (공기조화시스템(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조명, 건물 외벽 과같은 곳에 에너지 효율적인 개선을 재정적으로 장려하는 것이 목표이다.

 

누가 eligible한가?

여러 빌딩들이 eligible하지만 그중에서, 특히 적격 상업용 건물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적격 상업용 건물 (EECBP: energy efficient commercial building retrofit property)이란 무엇일까?

 

1) 미국 내에 위치한 건물

2) 감가상각이 허락되는 건물

3)  내부 조명 시스템, 난방, 냉방, 환기, 및 온수 시스템 또는 건물 외피의 일부로 설치된 건물

4)  (ASHRAE라고하는 협회에서 규정하는 Reference Standard 90.1에서 정의하는) 총 연간 에너지 및 전력 비용을 기준 건물에 비해 25% 이상 감소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부로 인증되어야 한다

 

세액 공제 가치:

IRC Section 179D는 2023년 1월 1일 이전에 사용된 속성에 대해 제곱 피트 당 최대 $1.88의 공제를 허용하며, 2023년 1월 1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 사용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제곱 피트 당 최대 $5.00의 공제를 허용한다.

 

(한국기업들에게 적용될만한) 세액 공제 예시:

183,000 제곱 피트의 증축을 하는 EV배터리 부품제조사의 공장이, 미국세법에서 정의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공기조화시스템과 조명을 설치하면서 Section 179D가 요구하는 인증을 받아, $325,000의 공제를 받았다.

 

세액 공제 신청 절차:

179D 세액 공제를 받으려면 건물의 관할 구역에서 허가를 받은 건설업자 또는 전문 엔지니어(Registered Professional Engineer)에 의해 에너지 효율성이 인증되어야 하고, 에너지 모델링 및 인증은 에너지 부서에서 승인한 소프트웨어(예. DesignBuilder, DeST, DOE-2.2등) 를 사용하여 진행된다

 

1. 준비 단계:

건물에 대한 모든 문서를 종합하고, 청사진(blue print), 계획 및 사양을 검토한 후 공장 매니저와의 현장 방문 일정을 조율

 

2. 현장 방문 단계:

건물 시스템 및 운영을 이해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기계, 난방 및 냉방, 내부 조명 및 건물 외피에 대한 데이터를 문서화

 

3. 에너지 모델링 단계:

AutoCAD 및 에너지 부서 및 IRS에서 승인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건물 모델을 기준 모델과 비교하고, 건물이 기준 모델 대비 25% 이상의 에너지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결정

 

4. 인증 단계:

전문 엔지니어가 준수 인증서를 제공하고, 이를 Form 3115에 첨부하여 IRS에 제출하여 공제가 반영되도록 조치

 

결론:

미국에서 제조공장을 설립(new), 증축(addition), 개선(improvement)하는 회사들은 회계사와 건축가의 도움을 받아 미 연방정부에서 장려하는 세금 혜택에 대해 고려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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